근처공유(Quick Share)로 옆 사람과 사진 주고받는 방법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을 옆에 있는 자녀나 손주에게 보내 주고 싶을 때, 꼭 카카오톡으로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에는 **근처공유(Quick Share)**라는 기능이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화질 그대로, 데이터를 쓰지 않고 보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사진이 작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근처공유는 찍은 그대로의 크기로 전달됩니다. 인화하거나 크게 보고 싶은 사진일수록 이 방법이 좋습니다.
사진 보내는 방법 (보내는 사람)
- 갤러리 앱을 열고 보낼 사진을 누르세요. 여러 장을 보내려면 사진 하나를 길게 누른 뒤 나머지 사진들을 눌러 체크하세요.
- 화면 아래의 공유 버튼(화살표가 밖으로 나가는 모양)을 누르세요.
- 공유 방법 목록에서 Quick Share(또는 근처공유)를 누르세요.
- 잠시 기다리면 근처에 있는 사람의 휴대폰 이름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받을 사람의 이름을 누르세요.
- 상대방이 수락하면 사진이 전송됩니다. 여러 장이어도 금방 갑니다.
한 번만 해 보면 정말 쉽습니다. 가족과 마주 앉아 연습해 보세요.
사진 받는 방법 (받는 사람)
- 상대방이 보내면 내 화면에 **“OO님이 파일을 보내려고 합니다”**라는 알림 창이 나타납니다.
- 수락(또는 저장) 버튼을 누르세요. 사진이 내 휴대폰에 저장됩니다.
- 받은 사진은 갤러리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Quick Share 또는 Download(다운로드) 앨범에 들어 있습니다.
받는 쪽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온다면, 화면이 꺼져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화면을 켠 상태에서 다시 보내 달라고 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보낸 것은 거절하세요
지하철이나 카페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장난이나 나쁜 목적으로 사진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파일을 받겠습니까?” 창이 뜨면 거절을 누르세요.
- 모르는 사람이 보낸 사진이나 파일은 절대 수락하지 마세요.
- 수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전 설정: 받는 범위를 “연락처만”으로
모르는 사람의 수신 요청 자체가 오지 않게 미리 막아 둘 수 있습니다.
- 화면 맨 위에서 아래로 두 번 쓸어내려 빠른 설정 창을 여세요.
- Quick Share(또는 근처공유) 아이콘을 길게 누르세요. 설정 화면이 열립니다.
- 누가 나에게 공유할 수 있는지 정하는 항목에서 연락처만(또는 연락처)을 고르세요.
- 이렇게 해 두면 내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사람만 나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사진을 주고받을 때는 서로의 번호가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으면 되므로, 평소에는 연락처만으로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알아 두세요
- 근처공유는 바로 옆,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끼리 쓰는 기능입니다. 멀리 있는 가족에게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쓰세요.
-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다 화면이 켜져 있어야 잘 연결됩니다.
- 메뉴 이름이 Quick Share로 나오기도 하고 근처공유로 나오기도 합니다. 기종과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같은 기능입니다.
- 아이폰과는 이 방법으로 직접 주고받기 어렵습니다. 아이폰을 쓰는 가족에게는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대방 이름이 화면에 안 나타나요. A. 두 휴대폰을 가까이 붙이고, 받는 사람 휴대폰의 화면을 켠 상태로 다시 해 보세요. 받는 사람의 수신 범위가 연락처만인데 서로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으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서로의 번호를 연락처에 저장한 뒤 다시 해 보세요.
Q. 데이터 요금이 나가나요? A. 근처공유는 휴대폰끼리 직접 연결해서 보내는 방식이라 데이터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데이터 걱정 없이 동영상 같은 큰 파일도 보낼 수 있습니다.
Q.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A. 카카오톡은 멀리 있는 사람에게도 보낼 수 있지만 사진이 압축되어 화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근처공유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는 대신 원본 화질 그대로 전달됩니다.
💛 잘 안 되셔도 괜찮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렵습니다. 위 단계를 한 번만 더 천천히 따라 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자녀분께 이 페이지 주소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