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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예방아주 쉬움

전화·문자로 절대 알려주면 안 되는 것들

2026년 8월 27일 기준 · 2026년 8월 기준, 경찰청·금융감독원 공개 안내 참고

어려우면 이 페이지를 인쇄해서 옆에 두고 따라 하세요

사기 전화의 목적은 결국 하나입니다. 내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돈을 빼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몇 가지만 절대 알려주지 않으면 사기꾼이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복잡한 것을 외울 필요 없습니다. 아래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절대 알려주면 안 되는 네 가지

  1.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전부 묻는 전화는 의심하세요. 주민등록번호는 한 번 새어 나가면 계속 악용될 수 있습니다.

  2. 계좌 비밀번호·보안카드 번호
    은행 직원조차 전화로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를 묻는 순간 그 전화는 사기입니다.

  3. 인증번호 (문자로 온 숫자)
    “방금 문자로 간 인증번호를 불러 달라”는 요청은 사기입니다. 인증번호는 내 명의로 무언가를 가입하거나 결제할 때 쓰이는 열쇠입니다. 이 숫자를 남에게 불러주면 내 이름으로 결제나 가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4. 카드번호·유효기간·카드 뒷면 숫자
    전화로 카드 정보를 부르게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제는 내가 직접 하는 것이지, 전화로 불러주는 것이 아닙니다.


딱 하나의 원칙만 기억하세요

공공기관과 은행은 전화로 이런 정보를 묻지 않습니다.

경찰, 검찰,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행, 카드회사 — 진짜 기관은 전화나 문자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비밀번호, 인증번호, 카드번호를 묻지 않습니다. 그러니 누가 묻든, 어떤 이유를 대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일단 전화를 끊습니다. 도중에 끊어도 전혀 실례가 아닙니다.
  2. 내가 알고 있는 공식 번호로 직접 전화해 확인합니다. 상대가 불러준 번호가 아니라, 통장이나 카드 뒷면에 적힌 대표번호로 거세요.

전화를 끊는 것은 무례한 일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일입니다. 진짜 기관이라면 전화를 끊고 다시 확인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알려줬다면 — 침착하게 이 순서로

알려줬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게 아닙니다. 빨리 움직일수록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1. 해당 은행·카드회사에 직접 전화합니다.
    통장·카드 뒷면이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해 상황을 말하고, 필요하면 지급정지나 카드 정지를 요청하세요.

  2. 경찰 112에 신고합니다.
    피해 신고와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3. 금융감독원 1332에 상담합니다.
    금융 피해 대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알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함께 대처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전화 상대가 내 이름과 주소를 이미 알고 있어서 진짜 같았어요.
A. 사기꾼도 어딘가에서 새어 나간 정보로 이름·주소 정도는 알고 접근합니다. 나를 안다고 해서 진짜 기관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판단 기준은 하나, “비밀번호·인증번호·카드번호를 묻는가”입니다.

Q. 인증번호를 불러줬는데 아직 아무 일도 없어요. 괜찮은 걸까요?
A. 겉으로 조용해도 안심하지 마시고, 해당 서비스와 통신사·카드회사에 확인하고 위 순서대로 대처해 두세요. 이상한 결제나 가입이 없는지 가족과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Q. 자녀나 지인이라며 개인정보를 물어요.
A. 번호가 저장된 지인이라도,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면 먼저 원래 알던 번호로 직접 전화해 확인하세요. 자세한 수법은 가짜 문자·보이스피싱 구별하는 방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 카드번호는 전화·문자로 절대 알려주지 않기. 이 원칙 하나가 나와 가족의 돈을 지킵니다.

💛 잘 안 되셔도 괜찮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렵습니다. 위 단계를 한 번만 더 천천히 따라 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자녀분께 이 페이지 주소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