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쉬운 스마트폰 가이드

📺 TV·가전쉬움

인공지능 스피커에 말로 시키는 방법

2026년 8월 26일 기준 · 기가지니·NUGU·클로바 등 제품별로 부르는 말이 다릅니다

어려우면 이 페이지를 인쇄해서 옆에 두고 따라 하세요

인공지능 스피커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 스피커는 말로 시키면 대답해 주는 스피커입니다.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말로 물어보면 됩니다.

통신사 TV(인터넷TV)를 설치할 때 함께 들어온 경우가 많습니다. 거실 TV 옆에 있는 둥근 스피커, 혹시 보이시나요? 그게 인공지능 스피커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데 한 번도 안 써 보셨다면, 오늘부터 써 보세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먼저 부르는 말을 확인하세요

인공지능 스피커는 먼저 이름을 불러야 말을 듣기 시작합니다. 제품마다 부르는 말이 다릅니다.

내 스피커가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다면, 스피커에 적힌 이름을 보거나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자녀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르는 말을 하면 스피커에 불빛이 들어오거나 “네” 하고 대답합니다. 그때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부르는 말을 한 다음, 이어서 이렇게 말해 보세요. 한 번에 한 가지씩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1. “몇 시야” — 지금 시각을 알려 줍니다.
  2. “오늘 날씨 알려줘” — 오늘 날씨와 기온을 알려 줍니다.
  3. “라디오 틀어줘” — 라디오 방송을 들려줍니다.
  4. “TV 켜줘” — TV와 연결된 스피커라면 TV가 켜집니다. 연결이 안 된 경우에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니야, 몇 시야” 이 한마디면 됩니다. 어렵지 않지요?


못 알아들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스피커가 못 알아듣거나 엉뚱한 대답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장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1. 스피커 가까이에서 다시 말해 보세요.
  2. 또박또박, 천천히 다시 말해 보세요.
  3. TV 소리가 크면 잠시 줄이고 말해 보세요.

잘못 알아듣고 갑자기 노래를 틀거나 이상한 대답을 해도 놀라지 마세요. “그만” 또는 **“멈춰”**라고 말하면 멈춥니다.


꼭 알아 두세요

인공지능 스피커에는 비밀번호,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말하지 마세요. 스피커는 사람의 말을 듣고 처리하는 기계입니다. 중요한 정보는 말로 시키는 기계 앞에서 꺼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스피커가 혼자 말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TV 소리나 대화 중 비슷한 소리를 부르는 말로 잘못 알아들은 것입니다. 무시하시거나 “그만”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A. 스피커의 전원선이 콘센트에 잘 꽂혀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전원이 켜져 있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부르는 말이 다른 제품일 수 있습니다. 설명서나 자녀에게 부르는 말을 확인해 보세요.

Q. 쓰면 돈이 나가나요? A. 시간·날씨 묻기 같은 기본 기능은 대부분 추가 요금 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음악 서비스 등은 별도 가입이 필요할 수 있으니, 유료 가입을 안내하는 말이 나오면 바로 진행하지 말고 자녀와 상의하세요.

Q. 스피커가 항상 내 말을 듣고 있는 건가요? A. 스피커는 부르는 말이 들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부르는 말 이후의 말만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개인적인 이야기는 스피커와 떨어진 곳에서 하시고, 중요한 정보는 말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세요.

💛 잘 안 되셔도 괜찮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렵습니다. 위 단계를 한 번만 더 천천히 따라 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자녀분께 이 페이지 주소를 보여주세요.